그가 대체 누구야? - Aminé

안녕하세요 트렌드 힙합 독자,팔로워분들 오늘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해드리는 코너인 '그가 대체 누구야' 코너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아티스트는 2017 xxl fresh man에 선정된 아티스트중 하나이자 미국 포틀랜드 출신의 아티스트인 아니메라는 래퍼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니메는 에티오피아인인 부모님 사이에서 출생하였고 어렸을 적 농구 선수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농구부가 해체되며 꿈이 좌절되었고 취미로 랩을 하였지만 첫 믹스테잎인 'Odyssey to Me'가 포틀랜드 주에서 나름의 성공을 거두며 래퍼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하여 힙합 매거진인 Complex지에서 있기도 하였죠.

믹스테잎이 나름 성공하면서 주변에서 그에게 래퍼가 되는게 어떠냐고 부추겼고 'Caroline'이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7년 xxl freshamn으로 선정이 될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xxl freshman  cypher와 함께 앨범 good for you를 발매하면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씬에서 입지를 다졌죠.

이를 발판삼아 대형 음반사 리퍼블릭 레코즈와 계약을 하게됩니다. 그의 음악은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아미네는 유년 시절 아프리카 음악의 리듬 체계에 익숙해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미네의 음악에선 레프트 필드 힙합의 분위기가 녹아들며 밝고 통통 튀는 음색이 매력인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앨범에선 통통 튀는 신디사이저와 독특한 느낌의 퍼커션에 여유로이 랩을 하는 아미네의 독특한 스타일을 앨범에서 보여주며, 경쾌하고 익살스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더 기대가 되는 아티스트중에 하나인 아미네의 적극적인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여기까지 그의 대표곡인 Caroline을 마무리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아미네의 적극적인 행보를 기대하면서 다음에는 더욱 더 좋은 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